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레이 (문단 편집) === 급발진 의심 사건 === [youtube(wcuIEdHXd5g)] 2020년 6월 7일, [[경부고속도로]] 서울 방면 [[기흥동탄IC]] 인근에서 4인 가족이 타고 가던 레이가 급발진 현상을 보였다. 제조사에서는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엑셀레이터를 밟았다고 주장한다고 한다. 하지만,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차량의 속도가 급격히 올라가고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브레이크를 밟고 풋파킹브레이크를 동시에 밟고 있다. 따라서, 영상에서 계속 되는 "띵~ 띵~ 띵~"거리는 소리는 주행 중에 사이드 브레이크가 채워져서 나는 소리이다. 레이의 경우 사이드 브레이크를 주행 중에 걸 경우 위와 같은 연속적인 경고음이 들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해제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레이의 경우 운전석 안전벨트를 해제할 경우 3번 정도의 "띵~ 띵~ 띵"소리만 들리고 더 이상의 경고음을 들려주지 않는다. 즉, 운전자가 분명히 사이드 브레이크를 체결했다는 것을 증명한다. 영상 후반부에는 운전자가 완전히 차량을 세우려고 사이드브레이크를 한 번 더 풀었다가 다시 체결하는 소리가 들린다. 그래도 차량이 서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데, 차량의 가속도를 줄이기 위해서 그 전에 사이드 브레이크를 체결--고문--시켰기 때문이라는 두 번째 증거이다. 궁금한 건 급발진에서 다운시프트하면, 엔진 오버런이 발생하지 않냐는 것이다. (벨로스터N 오버런 참조) 레이는 다른 경차와 달리 자동변속기임에도 수동변속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. 영상 중후반부터는 운전자가 시프트다운으로 통해서 기어를 서서히 낮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따라서, 엔진소리가 올라가도 차량이 더 이상 높은 속도로 주행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또한, 처음 "D"에서 수동변속 모드로 변경했을 때 잠시 엔진 RPM에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한번 더 차량의 컴퓨터가 오작동했음을 알 수 있다. 제조사 측은 차량에 이상이 없다며 운전자 측에 책임을 돌리고 있다. [[https://youtu.be/ncUXY48mJ5s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